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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 새해, 혹시 ‘일출’을 보며 소원을 비셨나요?
여기 조금 더 특별한 ‘희망(HOPE) 일출’이 있습니다.

사진: 강희갑 사진작가의 ‘희망일출’ 中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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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게릭 요양병원 건립을 위해 큰 액수의 모금이 필요하단 사실을 듣고 강희갑 사진작가는 사진을 찍고 산에 다니는 자신이 어떻게 하면 모금을 홍보할 수 있을까 고민하다가 일출산행을 떠올리게 되었습니다.
 
사진: 강희갑 사진작가의 ‘희망일출’ 中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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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엔 강희갑 작가 혼자였지만, 뮤직스케치 김학민 씨를 시작으로 희망일출 4인방이 모였고, SNS를 통해 일출사진을 접하면서 많은 사람들이 동참하였습니다. (2016년 기준 누적인원 276명)

사진1: 희망일출 4인방(왼쪽부터 서우성, 김학민, 이돈하, 강희갑)과 승일희망재단 박승일 대표
사진2: 희망일출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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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희갑 작가의 루게릭 요양병원 건립을 위한 국립공원 희망일출 사진전 「희망(HOPE)」은 성공적으로 진행되었고, 이를 통해 루게릭병 환우와 가족들에게 희망을 전할 수 있었습니다.

희망일출 사진은 전시뿐 아니라 달력, 마우스패드, 핸드폰 케이스 등으로도 제작되었고, 판매수익 전액은 승일희망재단을 통해 루게릭 요양병원 건립 후원금으로 기부되었습니다.

사진: 희망일출 사진전을 관람하는 사람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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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 작은 관심이 희망일출을 더 밝혀줍니다.

■ 희망일출
www.facebook.com/groups/exhibitionforhope

■ 승일희망재단 
루게릭병을 앓고 있는 전 프로농구 모비스의 최연소 코치였던 박승일과 기부천사로 알려진 가수 션이 공동대표를 맡고 있다. 우리사회에 올바른 기부문화를 확산시키고 루게릭병 환우를 지원하며, 루게릭 요양병원을 건립을 추진 중이다.
T. 02-3453-6865   www.sihope.or.kr

※ S. Economy는 강희갑 작가와의 합의 하에 매호 희망일출 사진을 소개하며, 승일희망재단의 루게릭 요양병원 건립을 응원합니다.

 

본 카드뉴스는 아래 S. Economy(에스-이코노미) 기사를 재구성한 것입니다.

요양병원 건립을 위한 국립공원 희망일출 사진전 - 강희갑 사진작가의 ‘희망(HOPE)’

삶에 일출을 담아 희망을 전하는 이들 - 루게릭 요양병원 건립을 위한 ‘희망일출 4인방’

 

 

박별라 에디터  imstar0819@seconomy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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